세계 8위 은행, 소매 고객을 위한 토큰화된 금 상품 공개: 보고서 - The Daily Hodl

거대 은행 HSBC가 홍콩의 소매 고객들을 위해 토큰화된 금 상품을 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은행과 정부 모두 실제 자산을 디지털 형태로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.

SCMP 보고서 현재 HSBC의 온라인 뱅킹 및 모바일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HSBC 골드 토큰은 은행이 발행하는 최초의 토큰화된 금 상품입니다.

토큰화된 금은 블록체인에서 실제 금을 디지털 방식으로 표현한 것입니다. 보고서는 암호화폐 데이터 수집업체인 코인게코(CoinGecko)의 데이터를 인용해 토큰화된 금 자산의 가치가 1년에 2023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.

HSBC의 골드 토큰은 증권선물위원회(SFC)의 승인을 받은 홍콩 최초의 분산 원장 기술 기반 소매 상품이기도 합니다.

세계 8위의 은행이 새로운 금융 상품을 공개한 지 몇 달 만에 공개했습니다. 만든 런던 금고 안에 보관되어 있는 금 보유량을 나타내는 토큰입니다.

홍콩은 대중이 사용할 수 있는 더 많은 디지털 자산 출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. SFC에 따르면 토큰화된 제품은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.

HSBC의 홍콩 투자 및 자산 솔루션 책임자인 Sami Abouzahr는 이렇게 말합니다.

“자산 토큰화를 통해 현실 세계 및 금융 자산(이 경우 HSBC Gold Token)에 편리하고 저렴하며 폭넓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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